혼몰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꼽았다.

그는 이효리의 발언에서 영감을 받아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비법'을 강연에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김창옥은 강연 무대에서 한 남자 때문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그는 과거 치매 의심 증상으로 인해 받았던 검사 결과와 ‘단기 기억상실’ 진단을 공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