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까바'에 출연한 그리가 2006년식 S사 세컨드카를 공개하며 수리비와 커스텀 비용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 김구라를 디스하며 차에 대한 취향 차이를 드러냈고, 방송 활동으로 많은 재산을 모았는지 묻는 질문에 '가정사'를 언급하며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할머니 간병비와 어머니 생활비 지원 등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는 오는 7월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김구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입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