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승부치기 많이 해봐서 안 떨렸다"...데뷔 첫승 최종인, 두산 4위로 이끈 배짱투 [잠실 현장]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두산 '깜짝 영건' 최종인, 데뷔 첫 승으로 팀 4위 도약 이끌다!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 최종인 선수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머쥐었습니다.
3-3 동점 상황에서 10회초 무사 1, 2루 위기를 막아낸 최종인은 팀의 5-4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최종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승리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퓨처스리그에서 쌓은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승리로 팀의 4위 도약에 일조했으며, 이승엽 감독은 최종인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2024-09-17 08:25:1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