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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주부가 자녀 앞길 터주겠다며 탈북…길림성 부주석의 조카 허정희씨[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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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후 족심도사로 성공한 그녀, ‘일본군 패장 딸’ 꼬리표 떼고 새 인생 찾다!
탈북민 허정희 씨는 북한에서 ‘일본군 패장 딸’이라는 억울한 출신성분 때문에 자식들이 고통받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한국에 정착 후 족심 치료로 성공적인 삶을 일궈낸 그녀는 50대에 피부미용사 자격증에 도전, 12번의 시험 끝에 합격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7년 만에 피부미용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연세대 미용경영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허 씨는 통일 후 자식들 앞에 당당한 엄마로 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2024-09-17 0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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