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반려견 '핑구'와의 이별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황보라는 핑구가 지난 12일 세상을 떠났다며 슬픔을 표했습니다.
핑구는 19세 나이로 하늘나라로 갔으며, 황보라는 아들 우인이와 함께 핑구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핑구의 모습을 확인한 황보라는 오열하며 “핑구야 잘 가, 나중에 또 만나자”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황보라는 핑구의 화장 과정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고, 핑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