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5선의 박지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를 지원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조국혁신당 후보들을 도와 영광과 곡성에 월세살이를 하며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7파전, 곡성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등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재선거에서 청렴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