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치 신화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1호 법안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으로, 국가가 직접 보조금을 지원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입니다.
고 의원은 '찍힐까 봐' 정치권에서 반도체 특별법 논의가 활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기업과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고 의원의 법안에 찬성하며, '친한동훈계' 의원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고 의원은 민생 현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삼성맨' 출신답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