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모 햄스트링 부상으로 4~5주 이탈... 챔스 대비 어려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공격 핵심 다니 올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5주 동안 결장하게 됐다.
올모는 지난 5라운드 지로나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후반 교체된 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올모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3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공격 전력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특히 올모는 라이프치히 시절에도 부상으로 인해 고전했던 경험이 있어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