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알 힐랄로 이적하기 전, 브라질 대표팀 동료들에게 음바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음바페와의 관계를 "재앙적이고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함께 뛰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고 한다.
과거에도 두 선수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으며, 음바페는 2022년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와의 관계가 "뜨겁고 차가운 순간"이 공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네이마르는 부상 회복 중이고,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