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가 추석을 맞아 '추석 가족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김다현은 김연아를 닮은 11살 차이 큰언니와 함께 출연해 어린 시절 엄마 대신 자신을 챙겨준 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은 '팬텀싱어4' 우승자인 사촌 동생 진원과 함께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전유진은 24시간 자신을 돌봐주는 엄마를, 아이코는 짱구를 닮은 조카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