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는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역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충주휴게소의 '사과수제돈가스'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3만5106개 판매, 매출 4억1700만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vN '프리한 19'에서 전현무가 직접 극찬한 이 메뉴는 충주 사과즙에 돼지고기 패티를 재워 잡내를 없애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2위는 횡성휴게소의 '횡성한우국밥', 3위는 안성휴게소의 '안성한우육개장', 4위는 안동휴게소의 '안동간고등어구이정식', 5위는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의 '말죽거리소고기국밥'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