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뮤지컬 배우 원혁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과정에서 이용식의 반대를 극복하는 과정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원혁은 이용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혼 후에도 이수민은 '아뽀TV'를 통해 원혁과 이용식이 친해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정을 보여줬다.

이수민과 원혁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2세 계획을 언급하며 아기를 빨리 낳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식은 방송에서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