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에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한 사진을 대통령실이 공개하며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MBC 앵커는 사진 공개를 비판하며 개인 SNS가 아니라면 공개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활동을 '파렴치한 활동 재개'라고 비난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채널A는 새로 취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김건희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수사를 '공정하게' 수행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김 여사에 대한 명품가방 의혹 수사심의위 개최와 문 전 대통령 딸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 등이 예정돼 있어 검찰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