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가 2024-2025시즌 초에 드웨인 웨이드 동상을 공개한다.
웨이드는 마이애미의 전설적인 선수로 3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동상은 10월 28일 카세야 센터 앞에 세워지며, 팻 라일리 사장,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웨이드는 2003년 마이애미에서 데뷔해 2019년 은퇴할 때까지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06년 파이널 MVP를 차지했고, 8번의 올-NBA, 13번의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