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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공소시효 한 달 앞두고 의원직 날아갈라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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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선거법 위반 의혹 터진다! 20명 날아갈까?
4·10 총선 관련 선거법 공소시효가 다음달 10일 만료되면서, 여야 현역 의원들의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 지형이 요동칠 전망이다.
현재까지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기소됐지만, 검찰은 다음달 초 다수의 의원을 추가 기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의원은 민주당 김문수, 박균택, 박용갑, 신영대, 양문석, 이상식, 이언주, 이정헌 의원과 국민의힘 김형동, 서일준, 조지연 의원 등이다.
당선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당선 무효가 되고, 5~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4-09-16 21: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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