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백지영이 7살 딸에게 눈 화장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그려준 독특한 아이라인을 보며 폭소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딸은 점막을 채우지 않고 꼬리만 진하게 뺀 아이라인으로 엄마를 웃음 짓게 했지만, 이후 화장을 다시 지우고 그럴싸한 완성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딸의 엉뚱한 화장 실력에 백지영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납시오!!!'라며 재미있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