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 후 한층 작아진 얼굴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헤어 스타일과 회색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사진 속 유리컵으로 얼굴이 거의 가려질 정도로 작아진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봉선은 지난 6월 '뉴스룸'에 출연해 아침 운동 습관과 술자리 감소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며 40~50세 여성 상위 1%의 건강 상태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