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2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되는 '노란봉투법'을 두고 여야, 재계, 노동계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이 하청·특수고용 노동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과 재계는 산업 현장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폐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