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1위 출신 욘 람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98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람은 15일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람은 시즌 종합 우승과 함께 235.
17점으로 호아퀸 니만을 제치고 시즌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람은 이번 시카고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53억원과 단체전 준우승 상금 5억원을 포함해 58억원을 챙겼다.
여기에 시즌 종합 우승 상금 240억원까지 더해져 이날 하루에만 298억원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