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겪는 고난 속에서 갸름해진 얼굴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버킷햇을 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최근 드라마 속 시련으로 인해 갸름해진 얼굴을 보여주며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은 박도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지난 15일 방송된 48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에게 납치당한 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는 아픔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