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가 9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주영은 짝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영선 역을 맡아, 짝가슴으로 인해 브래지어 끈이 내려가는 것을 걱정하는 모습부터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주영은 “영선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았다.
그러면서도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배역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짝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이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로맨스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