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바르셀로나의 새 영입 다니 올모가 부상으로 7~10일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올모는 지난 지로나전에서 후반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이로써 올모는 오는 19일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졌다.

비야레알과의 리그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올모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합류, 데뷔 후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팀 공격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