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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사' 이효리, 이제 60억 대저택 향하나…뒷모습에 미련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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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도 떠나 서울 평창동으로? 60억 대저택 매입하며 '인생 2막' 시작!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평창동은 북한산 자락과 인접한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이효리 부부 외에도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4-09-16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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