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월 중순부터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교체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기부 장관에는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국무조정실장 후임에는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거론됩니다.
차관급도 대거 물갈이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부처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설되는 저출생수석비서관에는 40대 워킹맘을 발탁하려고 했으나 적임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