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액 사치품 소비가 5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급 시계는 1398억원으로 가장 많이 과세됐고, 고급 가방은 3.
72배나 증가했습니다.
보석 및 귀금속 제품도 2.
75배 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고금리,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나타났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기재부와 국세청, 관세청이 고액 사치품 미신고 사례를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김태희'가 고가 명품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