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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의 충격 배신, 염경엽 감독과 LG는 어떤 결단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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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애지중지' 이상영의 음주운전에 '충격'…LG, 어떤 처분 내릴까?
LG 염경엽 감독은 이상영을 '좌완 파이어볼러'로 보고 꾸준히 성장을 기대해왔다.
하지만 이상영은 숙소 이동 중 음주운전을 하며 염 감독의 기대를 저버렸다.
LG는 최근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다.
염 감독은 이상영을 향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큰 실망감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16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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