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우상혁 "'절친' 커, 즐기니까 올림픽 우승…내년에 다시 경쟁"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커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뜨거운 승부 예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해미시 커를 상대로 2023년 3패를 기록한 우상혁은 커의 경기력과 전략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배우는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커가 11번의 실전 경기를 통해 파리 올림픽을 준비한 반면, 우상혁은 9번의 경기를 치른 점을 언급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2년까지 꾸준히 메이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커가 2024년 급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꾸준한 경기 출전과 자신감 있는 경기 스타일, 그리고 파리 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숨겨져 있었다.
앞으로 우상혁은 올림픽 챔피언 커와의 경쟁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9-16 13:30:4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