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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니퍼트, 4점 차 이상이면 기회 주려 했다"…등판 무산 아쉬움 컸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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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은퇴식, 두산 승리로 빛났지만… 마운드는 '아쉬움'
두산 베어스의 전설, 더스틴 니퍼트가 14일 은퇴식을 가졌다.
두산은 경기에서 승리하며 니퍼트의 은퇴식을 빛냈지만, 니퍼트의 마운드 등판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가 접전으로 흘러가 니퍼트를 투입할 기회를 놓쳤다고 설명했다.
니퍼트는 은퇴식 당일 불펜에서 몸을 풀며 등판 준비를 했지만, 결국 팀 승리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두산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4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2024-09-16 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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