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17세 신성 라민 야말이 지로나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야말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상대 감독인 미첼 산체스 감독은 경기 후 야말을 극찬하며 "야말은 차이를 만든다.
17세지만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리오넬 메시 이후 그와 같은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지만, 나는 야말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야말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연소 선발 출전과 득점 기록을 세웠으며 유로 2024에서도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