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오상욱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키 차이 설레네요", "럽스타그램이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관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상욱은 최근 4살 연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