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조언으로 KBS 퇴사를 망설였던 사실을 밝혔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KBS를 떠날 때 전화로 아나운서를 계속하라고 조언했고, 이는 전현무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잘 하고 있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당귀’에서 자신의 아나운서 시절과 전현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한다.
한편, 김동건 아나운서는 전현무에게 ‘방송에 많이 나온다고 좋은 게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