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전 주인도대사는 2000년 역사를 가진 한국과 인도의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편견을 버리고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모디 총리의 집권 3기를 맞아 인도의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도와의 경제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 전 대사는 인도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에 현지 기업과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인도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한국의 관점에서 인도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