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이용대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재혼 가능성을 암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후배들과 식사 자리에서 재혼에 대한 질문에 "아이가 있으니 딸이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집에서 누군가 "오빠"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새로운 여자친구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으며, 변수미는 이혼 후 필리핀으로 떠난 뒤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