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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정영주 “전시모와 연락, 아들 아빠 둘 만들 생각 없어” (미우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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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재혼은 없다! “아들에게 한 이야기, 아빠 둘 만들어줄 생각 없다”
배우 정영주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영주는 23년 만에 부모님과 합가해 후배 최진혁을 만나 조언을 구했고, 최진혁은 모친의 잔소리 때문에 연애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영주는 재혼 생각이 없다며 “아들에게 한 이야기가 있다.
아빠를 둘 만들어줄 생각은 없다.
엄마는 또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전 시모와도 아직 연락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새로운 연애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책 한 권 읽고 만나서 책 이야기하자.
그런 것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4-09-16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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