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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달성하고 싶던 목표였다"…KBO 최초 기록에 이어 12년 만에 구단 기록이 깨졌다, 노경은이 걷는 길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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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SSG 구단 역사 새로 썼다! 35홀드 돌파하며 박희수 기록 넘어섰다!
SSG 랜더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이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35번째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12년 박희수가 세웠던 SSG 구단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노경은은 2022년 SSG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팀의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에는 41경기 12승 5패 7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76경기 9승 5패 30홀드 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 등극에 힘을 보탰습니다.
올 시즌에도 7승 5패 3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09-16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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