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의 세미 사이그너가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32강에서 장병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이그너는 2세트에서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국내 자존심' 강동궁은 뱅크샷 9개를 터뜨리며 박승희2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5개의 퍼펙트큐가 터지며 역대 PBA 투어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16강전은 16일부터 시작되며, 18일에는 결승전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