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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고가 158㎞인데 "컨디션 난조"…사사키, MLB 6개구단 앞에서 '헤드샷'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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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로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굴욕적인 퇴장... 컨디션 난조에 포크볼 실투까지
지바롯데 마린스의 에이스 사사키 로키가 15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특히 7회 노무라 다이쥬에게 던진 포크볼이 머리로 날아가면서 '위험구' 판정을 받고 퇴장당했다.
이날 경기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J 프렐러 단장을 비롯해 메이저리그 6개 구단 관계자들이 방문해 사사키의 투구를 지켜봤다.
사사키는 직구 최고 구속이 158km에 머무르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시즌 5패를 기록하며 데뷔 후 한 시즌 최다 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2.
56으로 상승했다.
2024-09-16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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