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후배들과의 만남에서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
나에겐 아이가 있지 않느냐.
또 결혼을 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과 함께 재혼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6년 열애 후 2017년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로 생활과 딸을 향한 애정, 그리고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