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탈퇴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반소를 제기하며 소송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어트랙트의 정산 내역 공개를 요구하며 소송 기록 열람 제한 신청을 통해 비공개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탈퇴를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규정하며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양측은 오는 8월 29일 첫 변론 기일을 앞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