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피해가 500건을 넘어섰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무려 92.
9%의 피해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130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유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송재봉 의원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대응 역량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맞춤형 피해 예방 및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으로 유출된 사례가 47건으로 가장 많아 기술 유출 방지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