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4실점→헤드샷 퇴장' 165㎞ 괴물은 어디로, 싸늘한 日 반응 "크게 거론할 만한 투수 아냐"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사사키 로키, 헤드샷 퇴장까지… '괴물'은 어디로? 팀 기여도 논란까지?
지바롯데 마린스의 사사키 로키가 헤드샷 퇴장과 함께 최근 부진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웠습니다.
15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실점 부진에 이어 7회 노무라 다이의 머리를 맞히는 투구로 퇴장당했습니다.
사사키는 지난 시즌 연봉 협상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요구하며 팀과 갈등을 빚었고, 풀타임 시즌을 한 번도 치르지 못한 채 부상에 시달려왔습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유리몸' 논란과 함께 팀 기여도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지바롯데는 그를 내년 시즌에도 미국에 보내줄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사사키는 팀과의 갈등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2024-09-16 08:32:0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