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이 지난 15일 SSG전에서 역전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데뷔 첫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구자욱은 2018년 다린 러프 이후 6년 만에 삼성 선수로 30홈런-100타점을 돌파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타율 3할3푼6리, 30홈런, 109타점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구자욱은 팀의 2위 질주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자욱은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주장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