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가족X멜로’가 따로 또 같이 살아도 서로를 지지하는 가족들의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변무진(지진희)과 금애연(김지수)은 재결합 대신 각자의 삶에 집중하며 서로를 지지했고, 변미래(손나은)는 퇴근 후 ‘혼맥’을 즐기며 남자친구 남태평(최민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변현재(윤산하)는 가족들의 지지를 얻어 꿈을 향해 나아갔다.
가족들은 한 달에 한 번 ‘포트럭’으로 함께 식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는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핏줄보다 서로를 지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