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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시즌 째 반복되는 역사…'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올해도 못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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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가을야구 동반 진출은 또다시 '꿈'으로? 롯데만 '고전'… 김태형 감독 영입 효과는?
한때 프로야구 강팀이었던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는 2000년대 이후 암흑기를 거치며 '엘롯기'라는 밈으로 불렸다.
2015년 이후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세 팀이 동반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적은 없다.
올 시즌 LG와 KIA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롯데는 김태형 감독 영입에도 불구하고 5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의 5위권 진입이 어려워 보이는 가운데 '엘롯기'의 동반 가을야구는 또다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24-09-16 0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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