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이재명 선고 '잔인한 10월'…이후를 노리는 대항마 '신 3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앞두고 '신 3김' 급부상?! 2024 대선판 뒤흔들까?
이재명 대표가 8·18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 지지를 확고히 하며 차기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10월 예정된 공직선거법·위증교사 1심 판결이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몸풀기에 돌입하며 '신 3김'이 이 대표의 대항마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김동연 지사는 친문계 인사 영입과 이 대표와 차별화되는 정책 행보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김부겸 전 총리는 언론 인터뷰와 강연 등을 통해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해외 체류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연말 귀국 후 정치 무대 복귀를 예고하며 '신 3김'의 대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4-09-16 06:29: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