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케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지적하며 '문재인케어' 도입 이후 보장성 강화 항목 집행액이 5년 만에 41배 폭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7조 6950억원이 집행되었고, 2029년에는 누적준비금이 모두 소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진우스님을 만나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종교계의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