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히샬리송이 전 비서 레지날도 페레이라 씨로부터 부당 해고 혐의로 9만 5천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의 보상금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페레이라 씨는 히샬리송이 왓포드, 에버턴 시절부터 그를 보좌했지만, 장시간 노동과 언어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해고 후에는 심리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히샬리송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다음 달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히샬리송은 토트넘 이적 후 기량이 저하되고 부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는 솔랑케 영입으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