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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에 공개된 '김삼순', 현빈이 난감해진 이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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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 2024년에 돌아온 '현진헌'은 과연? '똥차' 논란에 휩싸이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19년 만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왔다.
50%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 드라마는 2024년 시청자들에게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잘생긴 재벌 2세' '백마 탄 왕자'로 여겨졌던 현빈의 캐릭터 '현진헌'은 '똥차'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에는 '카리스마'나 '남성다움'으로 여겨졌던 현진헌의 거친 행동과 폭력성이 현재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제작진 또한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리마스터링 과정에서 현진헌의 컷과 대사를 최대한 줄였다고 밝혔다.
20년 전에는 '현진헌'을 선택했을 김삼순이 과연 2024년에도 같은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09-16 0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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