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연은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효연은 과거 유리, 티파니, 수영과 함께 했던 발리 여행을 언급하며 수영에게 '왕따' 당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수영은 효연이 당시 한국에 없었다고 해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효연은 수영의 해명에 웃으며 '맨날 이래'라고 응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