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1로 패하며 리그 4라운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솔란케와의 호흡을 통해 공격적인 면모를 보였지만, 아스날의 탄탄한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후반 19분 마갈량이스의 헤딩골로 아스날이 승기를 잡았고, 토트넘은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3승 1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